진천군, 풍림아이원 아파트 보상 협의 촉구

이성기 기자 2025. 5. 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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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입주 일정 추진 우려…사업주체, 협의 나서야
진천군청/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아파트 관련 사업주체에 입주예정자들과의 성실한 보상 협의와 현실적인 입주 일정 협의를 촉구했다. 입주 지연에 따른 보상안 마련 없이 무리하게 입주 일정을 추진하려는 사업주체 측 태도에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군은 그동안 입주예정자 비상대책위원회와 시공사인 ㈜대명수안 간 실무협의를 두 차례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 실무협의회(4월 초) 후 사업주체 측에서 구체적인 보상안이나 진전된 협의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 지연으로 입주예정자들의 불편이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사업주체는 책임 있는 자세로 합리적인 보상 협의가 이뤄지도록 성실히 임해야 한다"라며 "추가 혼란과 피해가 없도록 입주예정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한다"라고 했다.

군은 앞으로 입주예정자들과 사업주체 간 원활한 협의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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