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게임 매출 감소에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80%↓(종합)
![엔씨소프트 사옥 [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4/yonhap/20250514081856011vnlu.jpg)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를 위시한 기존 게임 매출 감소와 흥행 신작 부재 여파로 1분기 간신히 흑자를 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5억원을 50% 하회했다.
매출은 3천6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순이익은 375억원으로 34.3%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분기 희망퇴직 여파로 1천29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나, 올해 1분기는 퇴직위로금 영향이 축소되며 매출 감소에도 흑자를 냈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M 1천127억원, 리니지W 531억원, 리니지2M 379억원, PC 리니지 223억원, 길드워2 193억원, PC 리니지2 190억원, 블레이드&소울 14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 매출 모두 전 분기 대비 각각 4%, 11%씩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2천283억원, 아시아 561억원, 북미유럽 309억원 등으로 나타났고 로열티 수익은 45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영업비용은 3천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직전 분기 대비 34% 감소했다.
이 중 인건비가 1천872억원, 매출변동비 및 기타비용 1천294억원, 감가상각비 251억원, 마케팅비 13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지식재산(IP)의 확장과 신작 출시, 외부 IP 게임 퍼블리싱 등으로 2026년 매출을 2조원에서 2.5조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119에 구조요청 했지만 주검으로…슬픔에 잠긴 30대 공무원 빈소 | 연합뉴스
- '벌집구조' 소공동 캡슐호텔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왕을 지킨 남자' 사육신 후손들 갈등에…올해도 '두쪽' 제사 | 연합뉴스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 연합뉴스
- [샷!] "조각 하나라도 좋으니 붙여달라고 간곡히…" | 연합뉴스
- 술 취해 점주와 시비 붙자 둔기로 폭행한 60대 영장 | 연합뉴스
- 수천만원 '맥캘란'까지…법 비웃는 텔레그램 '술 거래방' | 연합뉴스
- "정부 비자금으로 갚을게" 60억 편취 부부 2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1억2천만원어치 택배 훔친 30대 물류센터 직원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