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맛집부터 미술관까지…5월 가볍게 떠나기 좋은 관악산 여행 코스
5월 초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찬란한 봄은 계속된다. 서울관광재단이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관악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새롭게 개관한 ‘서울 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에서 출발해 아이들도 걷기 쉬운 무장애 숲길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운암 능선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산행 전후로 들르기 좋은 미술관과 맛집, 휴식 공간 등 관악산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모았다.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이곳은 서울 등산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코스를 안내하며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산 관광의 허브로 자리잡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등산로 및 서울 관광에 대한 안내가 가능하며, 외국인 등산 관광객과 동반 한국인은 △등산화 △등산복 △스틱 △배낭 등 필수장비를 저렴한 비용에 대여할 수 있다.


무장애 숲길은 경사도 8% 미만의 데크형 목재길로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특히 더워지는 날씨에 이상적인 산책로이며 그늘진 길을 따라 들려오는 계곡물 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준다.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물놀이장과 관악산 모험숲, 호수공원, 잘 정비된 황톳길 등 다양한 자연휴식 공간을 따라 걸으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캠핑숲과 제 4야영장에서 삼거리 약수터로 가는 길 오른편에 넓은 평상과 피크닉장이 있어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쉬어가기에 좋다.

8.6㎞로 비교적 짧은 거리이지만 쉬어가는 구간이 적어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 꼽힌다. 총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가량이다.
철제난간과 밧줄을 잡고 오르는 암벽 구간이 3곳 정도 있어 등산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곳곳에 안전시설과 우회로가 있기 때문에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바위 구간과 좁은 길이 이어지므로 등산화 착용을 추천한다. 하산할 때는 학바위 능선 코스를 따라 내려오면 남산,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보며 하늘 가까이 펼쳐진 자연의 웅장함을 즐길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정문 안내소를 지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오르며 관람하기 좋아서 산행 전후로 아이와 함께 들르기 좋다.

채광이 좋아 작품과 공간을 함께 감상하는 즐거움을 준다. 사진, 회화, 조각, 현대미술,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햇살이 잘 드는 내부 공간에 기간에 따라 전시되는 작품이 바뀐다. 햄&바질 오픈 토스트, 피넛 크림라떼, 흑임자 라떼 등의 대표메뉴가 있다.
나오리 주물럭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부드러운 오리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이 가게 메뉴를 먹지 못하는 경우 외부음식을 가져와 함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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