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호황에 비트코인 10만4000달러...리플 시총 3위 탈환

민서연 기자 2025. 5. 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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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뉴스1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유예에 이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S&P500 지수에 편입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오전 7시 5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0만4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1.27%, 일주일 전 대비 8.23% 오른 가격이다. 최근 1주일간 40%가 넘게 올랐던 이더리움은 이날 하루 7.85%가 오른 268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이날 1.68% 상승하며 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리플은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 외에도 솔라나가 5% 대 상승으로 182.83달러를, 밈코인 대장 도지코인은 3.41% 오르며 0.2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미국의 간판 증시에 편입되는 것은 미국의 주류 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뜻이란 게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지난 2021년 4월 나스닥에 상장한 코인베이스는 오는 19일부터 S&P500에 공식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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