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6년간 수입 0원…“6월 전속계약 종료”
한윤종 2025. 5. 14. 08:02

그룹 에버글로우가 데뷔 6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에버글로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뜻을 모았다. 당사와 전속계약은 6월부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추억을 나누고 함께 해 준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앞으로 활동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하겠다. 각자 자리에서 펼쳐갈 새 여정에 팬들도 따뜻한 응원·격려 부탁 드린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싱글 5장과 미니앨범 3장을 발매했다. 지난해 6월 낸 다섯 번째 싱글 '좀비'는 마지막 앨범이 됐다. 중국인 멤버 왕이런은 올해 3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데뷔부터 지금까지 임금이 0원인 근로자"라며 "무대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수입은 제로다. 아직 정산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싹 정리할까 합니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대기업 다니는 너희가 밥값 내라”…사회에서 위축되는 중소기업인들 [수민이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