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라진 시신…뒷마당서 사자 키우던 이라크 남성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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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한 남성이 뒷마당에서 키우려고 산 사자에게 잡아 먹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관련해 현지 경찰은 "한 남성이 사자에게 공격당해 사망했다"며 "사자가 남성 시신을 상당 부분 먹어 치운 상태였고 시신 곁을 떠나지 않아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알딘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야생 동물들을 키워왔으며 문제의 사자는 약 한 달 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사자를 사살한 것은 경찰이 아닌 이웃 주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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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한 남성이 뒷마당에서 키우려고 산 사자에게 잡아 먹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이라크에 사는 아킬 파크르 알딘(50)이 집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관련해 현지 경찰은 "한 남성이 사자에게 공격당해 사망했다"며 "사자가 남성 시신을 상당 부분 먹어 치운 상태였고 시신 곁을 떠나지 않아 사살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알딘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야생 동물들을 키워왔으며 문제의 사자는 약 한 달 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사자를 사살한 것은 경찰이 아닌 이웃 주민이었다. 당시 이웃은 비명을 듣고 나와 소총으로 사자를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딘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라크에서는 오래전부터 불법 야생동물 밀매가 성행하고 있다. 수년간의 분쟁과 규제 미비, 희귀 동물에 대한 높은 수요 등으로 문제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 이라크는 이를 억제하기 위해 2014년 동물 보호 협약에 서명했지만 동물 밀수는 끊이지 않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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