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엔터테인먼트, 1Q 매출 5.3% 증가…전 사업 부문 성장

김아름 2025. 5. 14.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 상장된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동일 환율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해 3억 257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원화 및 엔화 동반 약세로 인해 달러 기준 매출 성장세는 약화됐으나, 지난해 1분기와 동일한 환율을 적용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0만 달러 증가한 3억 43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추천 등 글로벌 웹툰 플랫폼 경쟁력 강화, 일본 압도적 1위 지속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미국에 상장된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동일 환율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해 3억 257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원화 및 엔화 동반 약세로 인해 달러 기준 매출 성장세는 약화됐으나, 지난해 1분기와 동일한 환율을 적용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0만 달러 증가한 3억 43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동일환율 기준 한국, 일본 등 모든 지역에서 유료사용자당평균수익(ARPPU)이 견조하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8% 증가했다. 일본 라인망가는 1분기 일본 전체 앱 마켓(iOS와 구글 플레이 통합)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 실적 호조로 광고와 IP 비즈니스 매출은 동일 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20.7% 성장했다. 글로벌 웹툰 앱 개편으로 성장 기반 강화, 영어 웹툰 앱(App) 월간활성사용자(MAU)가 고성장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웹툰 앱(App·한국어/일본어 제외) 대상 이용자 맞춤형 AI 추천·완결 웹툰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몰아보기’ 등 기능을 도입해 영어 웹툰은 전년 동기 대비 앱 MAU가 19% 증가했다. AI 추천, 트레일러 영상 도입 등 글로벌 웹툰 앱 개편에 따른 테스트 그룹의 인당 열람 회차 수는 9% 증가해 향후 작품 감상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2분기에는 글로벌 출판사 파트너십 확대로 영어 웹툰 작품 라인업 강화가 기대된다. 북미 인기 코믹스 ‘고질라: 언내추럴 디제스터스’, ‘소닉 더 헤지혹’ 및 일본 망가 ‘강철의 연금술사’,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등이 웹툰 포맷으로 출시 예정이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대표는 “유료 콘텐츠, 광고, IP 비즈니스를 포함하는 전 사업 부문이 동일 환율 기준 고루 성장하여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더욱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더 많은 독자들이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