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중 가스밸브 자르고 가족 협박한 50대 가장 구속
유영규 기자 2025. 5. 1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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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끝에 자기 집의 가스 밸브를 자른 뒤 불을 붙이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방화예비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어제(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 수원시 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스 밸브를 자른 뒤 라이터를 들고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제압해 라이터를 압수한 뒤 집 내부를 환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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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밸브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부부싸움 끝에 자기 집의 가스 밸브를 자른 뒤 불을 붙이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방화예비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어제(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 수원시 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가스 밸브를 자른 뒤 라이터를 들고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A 씨의 아내 B 씨와 자녀 3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제압해 라이터를 압수한 뒤 집 내부를 환기 조치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싸운 뒤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경우 가정폭력 신고가 수차례 누적되는 등의 위기가정은 아니지만 행위가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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