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서 밥 먹다가 ‘쾅’”···악몽이 된 결혼식, 무슨 일?

김규빈 기자 2025. 5. 14. 05: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충남 천안의 한 결혼식장에서 천장이 무너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예식장 천장에서 석고보드 재질의 마감재가 떨어져 하객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식사 중이던 하객 10여명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장이 무너진 곳은 예식장 3층 연회장으로, 예식창 측은 사고 후 이곳을 폐쇄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하객 A씨는 “밥을 먹는 중에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며 “사람들이 모두 놀라 우왕좌왕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웨딩홀 관계자와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시도 관련 부서 직원을 파견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