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지디와 꼬마 H.O.T. 활동→'전원일기' 선택" [RE:TV]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덕환이 '틈만나면,'에서 아이돌이 될 뻔한 반전 경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정은과 류덕환이 '틈 친구'로 함께해 왕십리의 틈을 찾아 나섰다.
아역 배우 출신인 34년 차 배우 류덕환. 원래 비보이 출신이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류덕환은 어린 시절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꼬마 H.O.T.로 활동하며 행사 무대에 함께 올랐다고. 이어 류덕환은 지드래곤과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반전 경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故 김수미)의 손자 이순길로 열연했던 류덕환은 "'전원일기'가 더 1순위였다"라며 아이돌이 되는 것을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류덕환은 "저도 이제 관절이 막혔다"라며 "아내 앞에서 몇 번 췄는데, 어디서 춤추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뒤늦게 류덕환의 결혼 소식을 듣고 놀라워했다.
이날 류덕환은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함께 출연 중인 이정은과 왕십리 일대를 누비며 '틈 미션' 성공을 위해 몰입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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