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소유 주택 방화 혐의로 20대 남성 체포
홍주예 2025. 5. 14. 03:34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사저에 불을 지른 혐의로 21살 남성이 체포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현지 시간 12일 새벽 런던 북부 켄티시타운에 있는 스타머 총리 소유의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남성이 8일과 11일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다른 화재 2건과도 관련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12일 새벽 1시쯤 런던 북부 켄티시타운에 있는 스타머 총리 소유의 집에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문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지난 8일 켄티시 타운 주택 인근에 있던 차가 불탔고 11일에는 이곳과 멀지 않은 런던 북부 이즐링턴의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즐링턴 아파트는 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스타머 총리와 연관된 부동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고위 공직자와 관련된 부동산에서 발생한 만큼, 대테러수사국 주도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켄티시타운 집은 스타머 총리가 지난해 7월 다우닝가 10번지 관저에 입주하기 전까지 지냈던 곳으로, 여전히 스타머 총리 소유이지만 현재는 임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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