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른다’ 프로농구 SK, 3연패 뒤 2연승 반격... 6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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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기적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안방 경기에서 창원 LG를 86-56으로 크게 이겼다.
SK가 최초의 기적에 도전한다면 LG는 1997년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린다.
SK는 LG 허일영, 양준석에게 외곽포를 허용했으나 49-38로 우위를 점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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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연패 뒤 2연승으로 반격
역대 프로농구서 3연패 뒤 4연승 우승 전례 없어
오는 15일 창원서 챔피언 결정전 6차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가 기적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정규리그 1위 팀이지만 1~3차전을 내리 내줬던 SK는 4차전에 이어 5차전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시리즈 전적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역대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3연패 뒤 4연승으로 우승한 사례는 없다.
SK가 최초의 기적에 도전한다면 LG는 1997년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린다. 3연승으로 트로피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으나 연거푸 SK에 발목 잡히며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치열하게 맞붙었다. SK는 플레이오프(PO)에서 부진하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안영준이 9득점 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LG 역시 간판 슈터 유기상이 외곽포 3개로 맞섰다.
SK는 24-23으로 앞선 채 돌입한 2쿼터에서 차이를 만들었다. LG 공격을 4분 동안 틀어막은 사이 안영준의 3점포, 자밀 워니의 7연속 득점으로 34-25로 달아났다. SK는 LG 허일영, 양준석에게 외곽포를 허용했으나 49-38로 우위를 점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SK는 안영준이 21득점을 올리며 이름값을 했고 워니가 17득점 10리바운드, 힉스가 16득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LG는 유기상이 14점, 아셈 마레이가 12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SK를 넘지 못했다.
시리즈를 7차전으로 끌고 가려는 SK와 끝내려는 LG의 6차전은 오는 15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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