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이혼 후 결혼 생각한 남자 있었다"…결별한 이유는

박다영 기자 2025. 5. 13. 22: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13일 방송된 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서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

방송인 오정연이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E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는 오정연이 배우 이수경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해도 내가 안 꽂히면 커피 한 잔 못마신다. 내가 상대의 어느 부분에 꽂히는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운명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0대 중반에 사춘기가 확 왔다. 우울한 시기를 다 보내고 만난 사람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 가족들과도 친하게 지냈다"며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오정연은 "맨날 만났고 직장인이었는데도 내가 원하면 언제든 만날 수 있었다"며 "연애한 지 2년이 다 돼 가는데 그 사람이 결혼하고 싶어 하더라. 나는 3~4년 더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이어 "'좀 더 이따가 해야 겠다' 해서 (결혼 시기에 대해) 이견이 안 좁혀졌다"며 "좁혀 나가는 기간이 6개월 정도였다고 하면 서로 말을 안 들어주는 거다. 그게 서운함이 쌓이고 사랑의 마음에도 영향이 안 갈 수 없더라. 그때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012년 협의 이혼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