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챔프 이송하, 아시아주짓수 최강과 한일전 [그래플링]
UFC 톱76 레벨 황금기 → 2연패
그라운드 장점 강화를 위한 도전
Progress 잠정챔프 모리토 신지
아시아주짓수선수권대회 금메달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챔피언을 지낸 국내 파이터가 아시아 톱클래스 주짓수 강자와 대결한다. 종합격투기(MMA)가 아닌 그래플링 시합, 게다가 홈이 아닌 원정인데도 용기 있게 맞붙는다.
일본 유튜브 생중계 격투기대회 Breakthrough Combat 4가 5월14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모리토 신지(34)와 ‘피에로’ 이송하(31)의 5분×3라운드 Progress 웰터급(77㎏) 잠정 타이틀매치가 제2경기다.


▲테이크다운 후 상위 포지션 유지 2점 ▲리버설(스위프) 2점 ▲백그랩 2점 ▲스크램블 1점이다. △백그랩은 상대의 등을 제압하거나, 양다리로 몸통 또는 허벅지를 제압하는 개념이다. △상하위 포지션을 뒤집어도 백그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리버설 포인트가 주어지지 않는다.
△스크램블은 테이크다운을 당하는 등 깔린 선수가 상대를 떨쳐내고 일어나 장면으로 마주했을 때 인정된다. ▲톱포지션을 차지하기가 쉽지 않아 상대를 보텀포지션으로 끌고 내려가면 2점을 헌납하는 불리함을 감수해야 한다.


24년 역사의 DEEP는 세계랭킹 90명이 활동하는 아시아 7위 및 글로벌 15위 대회다. 이송하는 2023년 4분기~2024년 2분기 ‘파이트 매트릭스’ 라이트급 56점으로 평가됐다. 56점은 현재 UFC 라이트급 76위 및 상위 87.4%에 해당한다.
그러나 아무리 이송하가 종합격투기 글로벌 넘버원 단체 하위권 수준이라고 해도 전문 종목 챔피언답게 모리토 신지의 그래플링 레벨 역시 상당하다.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IBJJF) 주관대회 블랙벨트 부문에서만 4차례 우승했다.

2020년 데뷔한 프로그래플링 선수로는 9승 5무 3패. 서브미션 승률이 77.8%(7/9)나 된다. 프로그레스는 모든 발목 관절 기술을 반칙 없이 구사할 수 있다. 잠정 챔피언 모리토 신지에게 유리한, 도전자 이송하는 각별한 조심과 주의가 필요한 웰터급 타이틀매치다.
블랙컴뱃 김경원 케이지 아나운서 겸 마케팅 실장은 “삐에로 선수가 좋은 도전이 될 것 같다고 종합격투기 전속 계약 대회사에 출전 허가를 요청했다”라며 이송하 브레이크스루 컴뱃 참가 허락 이유를 MK스포츠에 설명했다.


브레이크스루 컴뱃 공식 홈페이지는 “블랙컴뱃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이송하가 프로그레스의 절대 강자에게 도전한다. 한국은 아시아의 라이벌”이라고 일본 격투기 팬덤에게 소개했다.
“그래플링이 우수한 파이터가 평소 종합격투기 시합으로 익숙한 케이지에서 뛰는 만큼 잠정 챔피언 모리토 신지한테 예측 불가능한 싸움이 펼쳐질 수도 있다”라며 이송하와 경기를 브레이크스루 컴뱃 4 유튜브 생중계로 시청할 것을 추천했다.

프로 4승 4패
아마 4승 2패
KO/TKO 2승 0패
서브미션 3승 2패

2023년 블랙컴뱃 타이틀 1차 방어
2023년 블랙컴뱃 타이틀 2차 방어
2023년 DEEP 라이트급 챔피언
2024년 DEEP 타이틀 방어 실패
2024년 블랙컴뱃 타이틀 방어 실패
2012~2014년 2승 1패
프로 1승 0패
아마 1승 1패
KO/TKO 1승 1패
# 프로그래플링
2020년~ 9승 5무 3패
서브미션 7승 1패
2023년 Gladiator 잠정 챔피언
2024년 Progress 잠정 챔피언
2024년 Progress 타이틀 방어
# IBJJF 주관대회 블랙벨트 부문
2021년 일본선수권 76㎏ 우승
2023년 일본노기선수권 2관왕
2023년 아시아선수권 76㎏ 우승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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