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3개사에 9226억 유상증자...책임경영 강화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3개 사업회사에 총 9226억 원을 출자한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퓨처엠(5256억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3280억원),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690억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왼쪽)이 포스코퓨처엠과 GM 합작 양극재 생산법인인 캐나다 '얼티엄캠(Ultium CAM)'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포스코]](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inews24/20250513220200027yoxs.jpg)
이번 유상증자는 도약하는 이차전지 시장에 대비해 사업투자 완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다.
포스코퓨처엠은 같은 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보유 지분율(59.7%)에 따라 배정된 신주를 전량 인수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과 포항·광양 공장 증설 등 양·음극재 생산설비 확충에 투입될 예정이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호주 리튬 광석을 활용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회사로, 포스코홀딩스(지분 82%)와 호주 필바라미네랄즈가 합작해 설립했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29일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GM과의 양극재 합작공장 '얼티엄캠(Ultium CAM)'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공정 관리와 AI 기반 생산혁신을 당부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 취임 이후 '2 Core + New Engine' 전략에 따라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핵심 축으로 삼고,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 및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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