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없는 손창민 장례식... 사망 아니었다 ('대운을 잡아라')

이혜미 2025. 5. 13. 21:1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손창민 없는 손창민 장례식이 치러졌다.

13일 KBS 1TV ‘대운을 잡아라’에선 무철(손창민 분)의 사망소식에 절규하는 대식(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철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식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규태(박상면 분)도 마찬가지. “무철 오빠 죽었대. 진짜 죽었대. 저 세상 갔다고, 이 바보야”라는 금옥의 말에 규태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대식과 규태는 서둘러 무철의 집을 찾았고, 미자(이아현 분)는 “우리 그 이 이제 없어요”라며 무철의 죽음을 인정했다.

사고라도 난 거냐는 대식의 물음엔 “그건 저도 몰라요. 아무튼 분명한 건 우리 그 이, 이제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제가 시신까지 봤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식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라며 여전히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태하는 “경찰들 말로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것 같대요. 빚 독촉을 받는 상황에서 너무 힘든 나머지”라고 힘겹게 말했다.

그제야 대식은 “인마, 그렇게 가면 어떻게 해. 내가 돈 벌어서 네놈한테 복수해주려고 했는데 이 못난 자식”이라며 절규했다.

이날 무철의 빈소가 차려진 가운데 무철과 규태는 혜숙(오영실 분), 금옥과 함께 빈소를 찾아 미자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반전은 무철이 살아 있었다는 것. 맨몸으로 깨어나 자신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음을 알고 경악하는 무철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한층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운을 잡아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