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캄보디아 연례 합동훈련…로봇개·드론 등 첨단무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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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캄보디아가 연례 합동 군사훈련인 '금룡(골든 드래건) 2025'를 오는 14일부터 15일간 캄보디아에서 실시한다.
13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와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캄보디아군은 이번 훈련이 대테러 합동작전과 인도적 구호 활동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훈련에는 캄보디아군 1천331명과 중국군 845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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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이 선보인 '로봇개' 지난해 중국·캄보디아 연례 합동훈련에서 등장한 중국군의 로봇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yonhap/20250513210653689xklw.jpg)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과 캄보디아가 연례 합동 군사훈련인 '금룡(골든 드래건) 2025'를 오는 14일부터 15일간 캄보디아에서 실시한다.
13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와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캄보디아군은 이번 훈련이 대테러 합동작전과 인도적 구호 활동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훈련에는 캄보디아군 1천331명과 중국군 845명이 참가한다. 캄보디아군 2천여명과 중국군 76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지난해에 비하면 병력 면에서는 규모가 줄었다고 디플로매트는 전했다.
하지만 캄보디아공군 대변인인 통 솔리모 소장은 올해 훈련이 이전보다 복잡하다면서 훈련 범위와 첨단장비 활용 등 측면에서 이전 훈련을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국 인민해방군은 창바이산함 상륙함 등 해군 함정 3척과 Z-20 헬기 2대, 정찰·전투용 무인기(드론) 20대, 자주포, 장갑차, 무인 지상차량 등을 훈련에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 훈련에도 등장했던 '로봇 개'도 소총을 장착해 공격할 수 있는 50㎏ 모델과 정찰용 15㎏ 모델이 훈련에 참가한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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