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아닌 무수리였다” 이민정, 12년 결혼생활에서 가장 후회하는 ‘한 가지’

특히 댓글을 통한 남편 이병헌과의 티격태격하는 투닥거림은 사람들의 관심사에 연일 오르내리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16일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민정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드디어 소통왕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MJ’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댓글 중에는 이민정의 호탕한 웃음에 대해 언급한 것도 있었다.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웃음소리는 장군감”이라는 댓글에 이민정은 “웃음소리 때문에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 왜냐하면 제 친구가 소리가 너무 창피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좀 덜 웃어야 하나? 예쁘게 웃는 연습이라도 해야 하나? 했는데 절대 못 고치겠더라.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게 웃음인데 어떻게 고치나. 근데 ‘장군감’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댓글에 ‘이병헌과의 캠핑’에 대한 내용이 보이자 이민정은 대뜸 “캠핑이라…과연 힐링이 될까. 거기서도 제육볶음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라고 반응하며 땅이 꺼질듯한 한숨을 내쉬었다. 항상 밝아 보이는 그이지만 12년의 결혼생활에 대한 애환이 묻어나 안쓰러움이 느껴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를, 2024년 딸 서이를 얻었다. 그동안 아이들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이민정은 유튜브 개설과 함께 지난 3월 아들과 딸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정은 최근 MBC 금토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을 마쳤다. 해당 드라마는 내년 4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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