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에 "내란 우두머리가 활보…사과 한마디 안 해"

울산=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2025. 5. 13. 20: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尹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관련해 "현실이 맞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3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린 울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울산=류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 무기징역 밖에 없는 내란사범 우두머리가 뻔뻔하게 큰 길을 활보하면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울산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 유세에서 "내란 수괴가 버젓이 활보하면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페이스북 글을 쓰고 있는데 현실이 맞느냐"며 이 같이 따져 물었다.

그는 "대통령의 제1책무는 내란 우두머리가 아니고 국민을 통합하는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라며 "총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경제를 위협하는 친위 쿠데타를 하니 이 나라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에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 사과 여부에 대해 "경제가 어렵고, 민생이 어렵다는 것은 시장에 가보면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계엄과 탄핵의 파도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즉답을 피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won@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