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 길 걷고 장보고빵 먹고…‘힐링’ 완도

신주영 기자 2025. 5.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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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고향민국’

몸과 마음이 지칠 때 바다는 쉼터가 되어준다. EBS 1TV <고향민국>을 통해 ‘치유의 섬’ 완도로 떠나보자.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는 노르딕 워킹을 즐기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국내에서 음이온 발생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한다. 2년 전 문을 연 해양치유센터도 들러보자.

76m 높이에서 바다를 내려다볼까. 완도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에 올라가면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더욱 환상적이다. 타워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도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전복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는 전복빵은 완도 읍내에서만 즐길 수 있다. 이 빵은 청해진을 상징하는 장보고의 이름을 따 ‘장보고빵’이라고도 부른다. 해초 라테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완도에는 꽃과 동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정원 같기도 하고, 동물농장 같기도 한 이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완도의 자연을 닮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현희씨 부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14일 오후 7시20분 방송.

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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