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광주 시내버스 노사 교섭 결렬…조정 신청 외
[KBS 광주]광주 시내버스기사 3분의 2가 참여하고 있는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이 오늘(13일) 6차 교섭을 벌였지만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노조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하고 15일의 조정 기간에 파업 찬반 투표를 거쳐 29일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광주 버스 기사의 임금이 전국 특·광역시 중에 가장 낮다"면서 "임금의 8%를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성인 10명 중 6명 ‘5·18 헌법 수록’ 찬성
성인 10명 중 6명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새 정부가 시급히 추진해야 할 5·18 관련 과제로는 5·18 진실 규명이 32%로 가장 많았고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KIA 홈 경기, 5·18 45주년 특별 응원전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에 열리는 KIA 타이거즈 홈 경기에서 오월의 의미를 담은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두산 경기에서, 추모 의미로 응원을 자제하던 기존 분위기와 달리, 민주화 열망을 다시 새기는 이벤트와 응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5·18 기념행사를 민주주의 축제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공법 3단체와 5·18기념재단 등 오월 단체의 의견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위장전입 의혹’ 고발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1순위 후보지인 삼거동 주민들이 후보지 등록 과정에서 주민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위장 전입 정황이 발견됐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소각장 반대 비상대책위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개월 만에 실거주 세대가 30세대 넘게 늘었는데 광주시 산하 의료기관 등에 전입이 집중됐다"면서 주민 동의라는 중차대한 절차에 광주시와 산하기관이 도모한 것이 아닌지 특별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산구는 "당시 실거주 조사에서 위장전입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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