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먼바다서 8명 탄 어선 침몰 중…인명 피해 확인 중

최승훈 기자 2025. 5. 13. 20:2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저녁 6시 11분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 563㎞ 동중국 해상에서 모슬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29t)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인근 선단선에 의해 A호 승선원이 구조됐는지 여부 등 인명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호 출항 당시 출입항관리시스템상에 신고된 승선원 인원은 10명이었으나 도중에 2명이 하선해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호 선장은 한국인이며, 나머지 선원 7명은 모두 인도네시아인입니다.

해경은 해경항공기와 대형경비함정 등을 현지로 급파하는 한편, 중국 저장성RCC(구조조정본부),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은 남서풍이 초속 4∼6m로 불고 물결은 1m 내외로 맑은 날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