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해경, 563㎞ 해상 침수 887어진호 선원 8명 전원 구조

이민아 2025. 5. 13. 20: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500여㎞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침수 사고가 발생한 제주 어선 887어진호 선원 8명이 오후 8시20분쯤 중국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해경 측 구조 요청을 접수한 중국해경(RCC) 경비함정이 사고 해역에서 신속한 구조 작업을 벌인 끝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887어진호 선원들은 모두 크게 다친 곳 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청은 5000t 경비함정을 급파해 사고 선원들을 인계 받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구조 작전을 전개한 중국해경 측에 감사서한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11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563㎞ 해상에서 '887어진호'가 침수 중' 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초기 887어진호는 침몰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중국해경 측 확인 결과 침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은 5000t급 및 3000t급 경비함정을 비롯해 헬기 '흰수리' 등 가용가능한 구조 세력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