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훈 사진사숙, <가족/Family> 사진전 개최

사진부공용 2025. 5. 13. 19:2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5년 대한민국 사회에서 변화하는 '가족'의 개념을 톺아보는 사진전이 열린다.

한겨레신문 사진기자 출신 강재훈 사진가와 사숙(私淑)의 형태로 함께 사진을 공부해 온 22명의 사진가들이 '강재훈 사진사숙' <가족/Family> 공동사진전을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사진가들은 사진 작업을 통해 '가족은 ○○(이)다'라는 각자의 명제를 세우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시각적·내면적 키워드로 뽑아내려 했다. 저출생, 소(少)자녀 혹은 무자녀, 고령화 현상 등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2025년 대한민국의 가족상이 23명의 시선으로 기록됐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강재훈 사진가는 전시 서문을 준비하며 "기존의 '가족'에 대한 지혜로운 재해석과 함께 우리 앞에 다가올 '가족'의 신개념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점을 고민했다면서 "(우리 사회) 미래에 대한 예술가 집단의 책무와 창의적 발상으로 사진 작업을 통해 화두처럼 내놓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 전시 작품 중 강재훈 사진가의 '반려로봇인형 효돌이'. 2025.5.13 [강재훈 사진사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