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매일 지지율 1%p씩 끌어올린다”

손인해 2025. 5. 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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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이제 시작이라며 끈을 조여매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첫 본선 TV토론회까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최대한 공격적으로 누비며 "하루에 지지율 1%p씩 올린다"는 구상입니다.

손인해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이번 한 주를 대선 국면의 중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 TV토론회가 있는 오는 18일 전까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최대한 좁혀야만, 남은 보름 기간 역전 드라마를 쓸 발판이 마련된다는 겁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격차가 확 줄어든 지표에 지지자가 기대하고, 여론까지 확산되면 바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세론'으로 선거를 포기한 지지층을 끌어 모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단장]
"머지 않은 시일 안에 이재명 후보와 대등한 위치까지 저희는 판세가 정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핵심 관계자는 "하루에 1%p씩 올릴 것"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도 토론회 전에는 털고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격적으로 돌파하겠다는 겁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 지지율이 앞으로 국민들이 볼 때 흡족할 정도로 잘 좀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청년을 중심으로 심야 선거운동을 벌이는 반딧불 유세단도 가동합니다. 

절박함이 콘셉트입니다.

선대위 내부에서는 바람을 일으켜 대세론을 뒤집은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 사례를 꿈꾸는 분위기입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홍승택
영상편집 : 조성빈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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