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에 눕고 다리 흔들…강남역 고층 건물 '투신 시도' 남성 구조
김미루 기자 2025. 5. 13. 18:57

서울 강남역 인근 고층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남성은 약 3시간20여분 대치 끝에 구조됐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앞 15층 높이 건물에서 투신 소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협상팀을 투입해 접근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에어매트 2개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에 시민 접근을 통제했다.
남성은 옥상 난간을 서성였고 난간 위에 눕거나 앉아 다리를 흔들었다.
소동이 벌어진 지 3시간25분 만인 오후 6시30분쯤 경찰은 남성을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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