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픈 위즈덤 말소, 나성범 재검진 "한 달 후 기술훈련"...8위 KIA 한숨, 악재만 터진다 [오!쎈 광주]

[OSEN=광주, 이선호 기자] "한 달 후 기술훈련 들어간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36)의 이탈이 길어질 전망이다. 한 달후에나 기술훈련에 들어간다. 사실상 전반기 막판에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팀내 홈런 1위 패트릭 위즈덤은 허리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KIA 타선이 계속되는 악재로 설상가상의 상황이다.
이범호 감독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나성범 부상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27일 종아리 근육손상 판정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당시 2주후에 재검진을 통해 재활일정을 잡기로 했다.
나성범은 12일 지정병원 선한병원에서 MRI 검진을 했다. 필름을 서울 전문병원에도 보내 크로스체크까지 했다. 구단은 "지금부터 약 4주 치료 시간이 필요하다. 이후 기술훈련에 들어간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다시 검진을 해서 기술과 러닝에 들어가는 시점을 잡겠다. 한 달 정도는 지켜봐야한다"고 밝혔다.
이미 부상 당시 상당 기간 공백기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 달 가까운 치료기간과 함께 기술훈련과 실전점검까지 포함하면 6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차질없이 재활이 진행된다면 6월 마지막 주에나 1군에 복귀하는 일정이다. 중심타자가 두 달 자리를 비우는 셈이다.
또 하나 악재가 발생했다. 외국인타자 위즈덤이 이날 말소됐다. 지난 11일 SSG 랜더스외 인천 더블헤더 1차전에서 1루수로 나섰으나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교체됐다. 주사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이 감독은 "1주일 정도는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열흘 정도 빼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허리가 아프면 풀스윙 자체가 힘들다. 앞서 감기몸살까지 겪은 만큼 아예 열흘동안 충분한 휴식을 주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위즈덤은 타율 2할4푼에 그쳤지만 9홈런 26타점 25득점을 기록하며 중심타자로 제몫을 해왔다. 결국 롯데전(광주), 두산전(광주), KT전(수원)에 위즈덤 없이 타순을 운영하게 됐다. 위즈덤 대신 변우혁이 1루수도 나선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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