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서울 시내 한 거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5.5.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6·3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낸 정당 3곳에 선거보조금 총 524억원을 지급했다.
선관위는 1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보조금으로 523억83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거보조금은 국회 의석수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170석 의석을 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는 265억3147만원이 지급됐고 107석을 가진 국민의힘에는 242억8624만원이 지급됐다. 의석수 3석의 개혁신당에는 15억6554만원이 지급됐다. 대선 후보를 등록하지 않은 조국혁신당 등 4개 정당과 국회의원이 없는 자유통일당, 무소속 후보 3명에 대해선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 1183원을 곱한 금액"이라며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마감일 후 2일 이내 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