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공추위 폐광지역 활성화 위한 대통령 선거 공약 제안
유주현 2025. 5. 13. 17:42
주민운동의 날 제정·대통령직속 폐광지역 개발 전담기구 신설 등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안승재, 이하 공추위)가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운동의 날’ 제정과 ‘국립탄광기록유산센터’ 설립, ‘대통령직속 폐광지역 개발 전담기구’ 신설 등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제안했다.
공추위와 정선군연합번영회, 광산진폐권익연대 등은 13일 ‘21 대통령 후보님께 드리는 폐광지역 공약 제안서’를 통해 “폐광지역은 정부의 폐광정책으로 지역생존권을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자발적 운동을 통해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이 제정됐다”며 “지방분권의 초석을 마련한 1995년 3.3주민운동을 국가기념일 제정과 함께 ‘국립탄광기록유산센터’를 설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공추위는 또 “정부의 폐광지역 정책 실패는 마스터플랜과 이를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부재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 직속 폐광지역 개발 전담기구’를 신설해달라”고 촉구했다.
안승재 공추위원장은 “폐광지역이 하루빨리 건강성을 회복하고 자립적인 경제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주민운동의 날 제정과 국립탄광기록유산센터 설립, 대통령직속 폐광지역 개발 전담기구를 신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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