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학부모·교육단체 1,300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박건 기자 2025. 5.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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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학부모·교육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 선언서를 김준혁 경기도당 선대위 홍보위원장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경기도 학부모·교육단체 회원 1천3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학부모를 포함한 경기도교육이음포럼,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경기교육시민포럼, 미래전환교육포럼 교육단체 소속 회원 1천347명이 이 후보 지지선언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준혁 경기도당 선대위 홍보위원장과 공정배 경기교육이음포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서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계엄과 폭력의 내란 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어두운 역사가 반복되면 우리 아이들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며 "민주주의와 법치, 평화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약속해 온 이 후보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래 세대의 안전과 민주주의 수호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이 후보와 힘을 모으겠다"며 "민주주의와 평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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