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원산업박람회 오늘 폐막…"정원 산업 중심지로"
<앵커>
지난 9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13일) 막을 내립니다. 역대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한 만큼 행사장은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였는데요. 전주시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서 정원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꽃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떤 식물을 우리 집 정원으로 데려갈지 즐거운 고민에 빠져듭니다.
박람회장에 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호연/전주시 혁신동 :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고, 둘러보는 중인데 식물원 같고 좋은 것 같아요. 날씨도 좋습니다.]
지난 9일 개막한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역대 가장 많은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정원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루 관람객이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필규/군산시 조촌동 : 제가 이제 막 화분 조금 키우는 거에 관심이 생겨서 예쁜 화분 하나 있으면 하나 가져가고 싶어요.]
전문 작가와 시민 작가의 정원 다섯 곳은 박람회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돼, 시민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산림청에서 공모하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병모/전주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장 : 시민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마련해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전주시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정원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키워나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영상취재 : 이성민 JTV·정희도 JTV)
JTV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제는 "확 찢어버려" 하더니…"총각 사칭" 이재명 직격한 김문수 [현장영상]
- "'쿠데타' 박정희 나쁘기만 한가?" 보수 심장서 "이제 나도 좀 써봐라" [현장영상]
- "딸아" 방청석 눈물바다…"저는 이 세상 없을 텐데" 절규
- "도현아!"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1심 재판부 결론 냈다
- 치료 중 대뜸 흉기 꺼냈다…2시간 후 응급실은 또 '벌벌'
- "너도 한입해" 원숭이에 투척…현지인이 말려도 던졌다
- 석탄 묻은 듯 거무튀튀…"즙 빨아먹는다" 농가는 비명
- 몸에 땅콩버터 치덕치덕…"선생님 그만하세요!" 무슨 일
- "상가 빌려달라"더니…곡괭이·삽 들고 땅굴 판 일당, 왜
- 스벅 매장서 못 부르는 닉네임?…"대선 끝나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