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덮은 자리돔' 맛보세요"…자리돔 축제 16일 개최

서귀포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제21회 보목자리돔 축제'가 오는 5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목어촌계와 보목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할머니, 할아머지가 손주 손 잡고 오는 축제'를 주제로 ▲자리돔 먹거리 ▲전통문화 시현(테우) ▲세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3개의 주요 테마로 진행됩니다.
■ 한 그릇 1만원 '착한가격'…신메뉴 '돈까스 덮은 자리'
먹거리 부스에서는 자리물회, 자리강회, 소라무침, 소라꼬치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이 마련됩니다.
특히 한 그릇에 1만 원의 '착한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물회는 매년 가장 인기 메뉴로 꼽힙니다.
또 올해는 어린이를 위한 신메뉴 '돈까스 덮은 자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축제의 꽃 '직접 잡는 바다 체험'…친환경 프로그램도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보목 바다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중심의 체험으로 ▲자리돔 맨손잡기 ▲왕보말·뿔소라 잡기 ▲고망낚시 ▲카약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또한 자연과 공존을 실천하는 ▲플라스틱 뚜껑 업사이클링 체험 ▲현수막 재활용 소원 걸기 ▲보목 해안길 찍으멍 주시멍!(플로깅&보물찾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됩니다.
■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자리돔 공식 캐릭터 '뽀자리'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도 준비됩니다. ▲풍물패와 함께 하는 어린이 자리돔 퍼레이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갈옷 멋쟁이 선발대회 등이 마련됩니다.
또 이번 축제에서 자리돔 공식 캐릭터 '뽀자리'와 자리돔 굿즈도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은 "자연과 지역 공동체, 관광이 어우러지는 통합형 축제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보목의 바다에서 시작되는 여름의 문턱,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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