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검찰 소환통보에 불출석 사유서 제출
박선정 기자 2025. 5. 13. 17:15
검찰, '공천개입' 김건희 여사 14일 소환
김 여사 측 13일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깃발이 날리고 있다.2025.05.13. ks@newsis.com
김 여사 측 13일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깃발이 날리고 있다.2025.05.13. ks@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71536493ivdv.jpg)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검찰이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14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김 여사 측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사유서를 검토한 뒤 추가 출석 통보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김 여사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
수사팀은 최근 김 여사 측에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낸 바 있다.
김 여사 측에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구체적인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건강상의 문제와 다음 달 치러질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수사팀은 지난 2월 창원지검에서 명씨 사건 중 일부를 넘겨받고 김 여사 측에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여러차례 전달했으나, 김 여사 측과 조율이 원활하지 않자 정식 소환장을 보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공짜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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