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정전 발생 2시간 43분만에 복구

이기영 2025. 5.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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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케이블 고장으로 추정

원주기업도시 일대가 정전 발생 2시간 43분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13일 오후 1시 32분쯤 원주기업도시 일대 전력이 끊겨 주민 상인 등이 장시간 불편을 겪었다. 전기는 이날 오후 4시 15분 복구됐다.

한전은 정전원인으로 특고압 지중 전력선 케이블 고장을 꼽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다.

이번 정전으로 2시간 이상 전기가 끊긴 곳은 이지더원 1차 아파트를 포함한 29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상가, 기업도 정전으로 냉장고, 가스렌지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정전으로 인해 일부 아파트는 자체 발전기로 엘리베이터와 내부 필수 시설을 가동해 상황을 대처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는 전력이 모두 지중화 돼 있어 복구하는데 소요됐다”며 “현재 정확한 정전 추가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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