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등 활성화 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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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크루즈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서귀포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1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서귀포 강정항에 202척의 크루즈와 64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국인도 강정항에서 크루즈에 승선해 해외 기항지에 방문한 뒤 다시 강정항에서 하선할 수 있는 준모항 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내국인 관광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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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항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크루즈선 '아도라매직시티(13만5500t급)'호가 입항하고 있다. 강정항은 이날 준모항으로 새 출발을 하게된다. 준모항이란 모항처럼 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항을 말한다.아도라매직시티호는 강정항에서 제주도민 32명과 재미동포 2명 등 총 34명을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중국 상하이를 거쳐 오는 6일 강정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2025.05.01. woo1223@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70456778xtds.jpg)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가 크루즈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서귀포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1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서귀포 강정항에 202척의 크루즈와 64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8척, 44만명이 찾았다.
시는 이달부터 내국인도 강정항에서 크루즈에 승선해 해외 기항지에 방문한 뒤 다시 강정항에서 하선할 수 있는 준모항 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내국인 관광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관광상품 발굴 및 홍보, 협업과 데이터 기반 실행체계 구축, 인프라 개선 등 3대 전략 아래 추진된다.
6월부터 강정항 인근에선 크루즈 입항일에 맞춰 여러 차례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을 운영, 입항 환영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원도심에선 가이드와 함께하는 워킹투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또 강정항 중심의 관광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보해 실행체계를 구축, 정책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강정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노선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원도심 내 셔틀버스 승하차 구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가맹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강동언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는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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