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매각 위해 깡통회사 주식 '뻥튀기'‥사주·회계사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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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매각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본 잠식 상태에 있는 회사의 가치를 부풀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2022년 12월 자본 잠식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도록 해 업체에 180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자동차 부품업체 사주와 인수합병 브로커, 공인회계사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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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매각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본 잠식 상태에 있는 회사의 가치를 부풀린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 2022년 12월 자본 잠식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도록 해 업체에 180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자동차 부품업체 사주와 인수합병 브로커, 공인회계사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권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매수 가치가 없는 회사의 주식을 부풀려 사들이고, 그 대가로 180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넘기도록 한 뒤 현금으로 바꿔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인수하려 한 회사는 자본 잠식 상태였지만, 공인회계사를 매수해 회사 가치를 316억 원에 이르는 것처럼 부풀려 감정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자동차 부품업체는 결국 2023년 4월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이 됐고 회생 절차까지 개시됐다"며 "자본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인 기자(sunfi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15612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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