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미중 관세휴전에 일제히 상승…3년물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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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국고채 채권 (PG) (사진=연합뉴스)]
국고채 금리는 오늘(13일) 미·중 무역 긴장 완화 영향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370%에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2.722%로 3.7bp 상승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5bp, 3.8bp 상승해 연 2.496%, 연 2.393%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2.682%로 2.1bp 올랐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7bp 상승해 연 2.590%, 연 2.429%를 기록했습니다.
국고채 금리 하락은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한은의 인하 여력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의 하방 압력도 다소 완화됐다"며 "한은은 5월 인하 이후 추가 인하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국고 금리는 하락 압력보다는 상승 압력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외국인 투자자도 선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 선물을 3만353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1만1천793계약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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