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지마" 칸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드레스 금지 공식화

김지현 기자 2025. 5.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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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측이 배우들의 드레스 노출 자제를 공식화 했다.

칸 측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와 제작진이 입장하는 레드 카펫을 포함해 영화제가 진행되는 모든 구역에서 품위 유지를 위해 누드 드레스를 금지한다:고 고지했다. 이밖에도 과도한 볼륨 드레스 역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는 레드카펫 복장 규정이 가장 까다롭다. 배우가 아닌 취재진, 스태프 역시 정장을 갖춰 입어야 한다.

특히 칸 측은 메인 상영 시간대인 저녁 시간대(오후 7~10시)에 복장을 엄격히 규제한다고 공지했다. . 이 시간대 행사에 참석하는 영화인과 취재진, 관객은 영화제가 제시하는 복장 규정을 따라야 한다.

칸영화제 레드카펫은 유명 여배우들의 노출 경쟁이 벌어지는 곳이다. 지난해 경쟁작 '어프렌티스' 프리미어 상영에 초대받은 모델 벨라 하디드는 가슴이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또 배우 비키 크리엡스 역시 반투명 드레스를 입고레드카펫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칸영화제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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