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3개 정당에 대선 선거보조금 약 523억 원 지급
박찬범 기자 2025. 5. 13. 16:3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선 선거보조금 5백23억여 원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에 지급했습니다.
보조금 총액은 523억 8천325만 3천20원입니다.
민주당이 265억 3천146만 9천760원, 국민의힘이 242억 8천624만 480원, 개혁신당이 15억 6천554만 2천780원을 받았습니다.
대선에 참여하지 않은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에는 별도의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선거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1천183원)를 곱한 금액입니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후보자 등록 마감 후 2일 이내에 보조금 배분 기준에 따라 지급합니다.
의석수 20석 이상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의석수 5석 이상∼20석 미만의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합니다.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 중에서는 최근 선거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총액의 2%를 배분합니다.
이렇게 배분하고 남은 보조금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배분하고,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나눠 지급합니다.
(사진=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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