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을 묻다…강재훈의 사진사숙 ‘가족/Family’ 공동사진전

백소아 기자 2025. 5.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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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강재훈과 함께 사진 공부하는 23명의 뜻깊은 사진전
강재훈 ‘반려로봇인형 효돌이’

사진가 강재훈과 함께 사진을 공부하는 이들의 모임 ‘강재훈 사진사숙’이 공동사진전 ‘가족/Family’를 연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린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서 출생률이 최저 수준에 달하고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 인구 문제의 현주소는 물론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묻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가 강재훈은 “기존의 가족에 대한 지혜로운 재해석과 함께 우리 앞에 다가올 ‘가족’의 신개념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2025년 우리 사회 가족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사진으로 말해보기로 했다. 미래에 대한 예술가 집단의 책무와 창의적 발상으로 여기 사진 작으로 화두처럼 내놓는다”며 이번 사진전의 의미를 전했다.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중구 퇴계로 163)에서 전시를 만날 수 있다.

김광수 ‘노부부의 하루’
김준용 ‘부모님댁을 찾아간 날’
이지연 ‘반려견과 함께’
조승진 ‘함께 나선 길’
임진영 ‘어부바’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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