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굴삭기서 나온 기름에 '꽈당'…70대 보행자 병원행

홍수영 기자 2025. 5.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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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시 한 도로에 기름이 유출돼 70대 보행자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병원 인근 횡단보도에서 A 씨(75)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에 세워진 굴삭기의 유압호스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도로와 횡단보도가 미끄러워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자차를 이용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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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굴삭기에서 샌 기름으로 인해 제주대학교병원 인근 도로가 미끄러워 70대 보행자가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3일 제주시 한 도로에 기름이 유출돼 70대 보행자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병원 인근 횡단보도에서 A 씨(75)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에 세워진 굴삭기의 유압호스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도로와 횡단보도가 미끄러워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자차를 이용해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관할 동사무소에 사고를 알리고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래를 살포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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