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 누구나 보험 적용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김찬우 기자 2025. 5. 13. 16:17
사망·휴우장애 시 최대 1000만원, 사고 및 입원 위로금 보장
제주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도입한 공공 전기자전거. [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도입한 공공 전기자전거. [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제주의소리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551757-p7t5OYl/20250513161746823qrqa.jpg)
제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에 따른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주시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일반 자전거는 물론 PAS 전기자전거도 포함이다.
보험은 사고 불안감을 없애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인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까지 폭넓게 보장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만15세 미만 제외) 1000만원 ▲자전거 사고로 인한 진단위로금 30만~70만원(4주 이상 진단 시)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원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1000만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제주시 자전거 보험 접수센터 전화(02-475-8115)나 제주시 도시재생과 전화(064-728-355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제주시민 모두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