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 암성 통증 인식 개선 위한 '통증 캠페인' 개최

이진우 2025. 5.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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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말고 말씀하세요"...암환자 통증 표현 유도·완화치료 중요성 강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은 1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제19회 통증 캠페인을 열고, 암성 통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암환자의 통증이 단순한 불편이 아닌 삶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고, 환자가 스스로 통증을 표현하고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포항성모병원이 암성 통증 인식 개선 위한 '통증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사진=포항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은 내원객에게 소책자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OX 퀴즈와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쉽고 즐거운 교육을 제공했다.

김병욱 완화의료센터장은 '많은 암환자들이 마약성 진통제의 중독을 우려해 통증을 참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암성 통증 치료에 쓰이는 진통제는 중독 위험이 낮고 부작용도 조절 가능해 적극적인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포항성모병원이 암성 통증 인식 개선 위한 '통증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사진=포항성모병원]
지난 12일 포항성모병원이 암성 통증 인식 개선 위한 '통증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사진=포항성모병원]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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