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신현진·이경수·이지성, 태극마크 달았다
"여세 몰아 10월 전국체전 우승"

울산과학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 신현진, 이경수, 이지성 학생이 세팍타크로 U-21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스포츠재활학부 2학년 신현진, 1학년 이경수, 이지성 학생은 지난 4월 경남 고성군에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겸해서 열린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대학부 레구 부문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그 결과 U-21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학년 신현진 학생은 공격을 담당하는 '킬러' 포지션, 이경수 학생은 서브와 리시브가 주 역할인 '피더' 포지션, 이지성 선수는 서브를 넣는 '테콩' 포지션에 각각 뽑혔다. 이 중 1학년 이지성 학생은 테콩 포지션에 대표 선수로 선발됐고, 다른 두 선수는 해당 포지션의 후보 선수로 뽑혔다.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 선수단 주장인 스포츠재활학부 2학년 신현진 학생은 "올해는 주장으로서 후배 선수들이 실수해도 용기를 북돋아 주고, 열심히 응원하는 등 책임감이 커졌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로 힘을 얻은 만큼 10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재활학부 1학년 이경수 학생은 "이번에는 후보 선수로 뽑혔지만 내년에는 U-21 국가대표의 피더 포지션 대표 선수로 뽑힐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테콩 포지션 대표 선수로 선발된 스포츠재활학부 1학년 이지성 학생은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는데 포지션의 대표 선수로 뽑혀서 더 기쁘다. 앞으로 연령별 대표를 넘어 성인 국가대표팀에 오르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울산시체육회의 지원과 함께 2023년 세탁타크로 선수단을 창단했다. 이후 울산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단은 '2023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남자 대학부 레구 이벤트 3위,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우승,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대학부 레구 부문 3위,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대학부 레구 부문 공동 3위 등 짧은 기간에도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강은정 기자 kej@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