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수능·내신 절대평가 전환" 정치권에 교육 공약 제안
남정민 기자 2025. 5. 13. 16:10

▲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축사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학교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 교육감은 각 정당에 이런 내용이 포함된 '미래를 여는 협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10대 교육 공약'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먼저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기하는 현재 학교 내신 체제를 절대평가로 바꾸자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하고 9등급 상대평가로 성적을 산출하는 현재 수능 제도를 절대평가로 전환하자고 제언했습니다.
정 교육감은 "고교 교육과정은 선택형이나 수능 과목 체제는 통합형이어서 서로 일치되지 않는다"며 "학생의 학습 부담이 증가하고 과목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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