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할 말은 하는 스타일...아직 문제는 없었다" ('주차금지')

강해인 2025. 5. 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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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류현경이 주차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주차금지'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손현우 감독과 배우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가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주차금지'는 주차로 시작된 사소한 시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며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영화다. 실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의 이야기를 리얼한 액션과 함께 긴장감 있게 담았다.

영화가 주차와 관련된 소재인 만큼 관련된 경험에 관한 질문이 있었다. 이에 김뢰하는 "믿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저는 마트나 공공장소에 갈 때 선에 딱 맞춰서 공들여서 주차를 한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타인이 주차선을 밟고 주차를 해둔 걸 보면 참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칼 같이 지키려고 조심한다"라고 말했다.

차선우는 "아직까지 영화처럼 주차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주차 문제가 생긴다면 제가 먼저 사과하고 빠르게 넘어가려고 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류현경을 "주인공 같은 상황이 실제로 있었다. 개인적으로 할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본인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그런데 막상 할 말을 하려고 하면 저를 보고 '어디서 봤는데'라며 알아보시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저도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넘어가 분쟁은 없었다"라고 주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영화 '주차금지'는 이번 달 2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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