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역 전면전'서 급선회…트럼프 "중국, 이미 심각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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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의 고위급 협상에서 '관세전쟁'을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가장 큰 것은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트럼프 2기 들어 중국 상품에 매긴 관세는 145%에서 30%로 낮아지게 됐습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재집권 이후에 취해온 공격적인 대중국 관세 정책에서 '유턴'하고 중국과의 대폭적 관세 인하에 동의한 것은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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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의 고위급 협상에서 '관세전쟁'을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가장 큰 것은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제 우리는 중국과 (무역)관계의 완전한 재설정(total reset)을 이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모든 비관세 장벽을 유예하고 없앨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 그(비관세 장벽) 수는 매우 많지만, 나에게 가장 큰 것은, 문서화를 해야 하지만, 그들이 중국(시장)을 완전히 열기로 동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트럼프 2기 들어 중국 상품에 매긴 관세는 145%에서 30%로 낮아지게 됐습니다.
중국도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율을 미국과 같은 폭으로 115%포인트 내려 기존 125%에서 10%로 조정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중국에 대한 펜타닐 관련 관세 20%를 제외하고 미국과 중국은 각각 10%의 상호관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에서 이미 부과된 관세나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중 관계는 매우 좋다며 이번 주말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수도 있다고도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재집권 이후에 취해온 공격적인 대중국 관세 정책에서 '유턴'하고 중국과의 대폭적 관세 인하에 동의한 것은 미국 경제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로이터·유튜브 백악관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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