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형 지역화폐 '해뜨미 페이' 도입하자…지역소비 유도"

장영은 2025. 5.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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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경 울주군의원 제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7개 안건 심의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포함 7개 안건 심의 [울주군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13일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공식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오는 6월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안(한성환 의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영철 의원), 울주시네마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 등을 심의한다.

또 1차 울주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의 건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업무협약 보고의 건을 청취하는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다룬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노미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울주형 해뜨미 페이' 도입을 제안했다.

노 의원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지역화폐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자체 운영시스템을 갖춘 울주형 해뜨미페이를 도입한다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검토를 요청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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