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함은정, 뒤늦은 고백…"배우 지망생에 잘 될 줄 몰랐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함은정이 그룹 '티아라'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KBS2 '여왕의 집'의 주연 이가령, 함은정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여왕의 집'에서 각각 강재인과 강세리를 연기하고 있다.
이날 함은정은 티아라로 데뷔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그는 "저는 제가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티아라가 잘 될지도 몰랐다"라며 "아역 생활을 꾸준히 하다가 엄마가 너무 드러나지 않게 꾸준히 활동하라는 철학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함은정은 "어느 날 영화를 촬영하게 됐는데 감독님이 티아라 회상 배우로 소개해 주신 거였다. 나도 배우가 될 줄 알고 19살에 회사에 들어갔다. 춤, 노래를 제안해 주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함은정은 "고등학교 때 댄스 동아리를 했고 판소리도 배웠기에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연습생 기간이 길다는 게 문제였다. 나랑 연기했던 배우들은 상도 받고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나는 3년간 연습생 생활만 해야 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가수와 배우 중 어느 일이 더 흥미롭냐는 질문을 받은 함은정은 "가수와 배우가 크게 다르지 않다. 무대에 올라가면 춤, 노래로 연기를 짧게 보여드리는 것이다. 연기를 같이할 때는 배우들과 호흡하면서 보여주는 것이라 둘 다 재밌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함은정은 "티아라 앨범도 몇 년 전에 냈고 해외로 공연도 다니고 있다"라며 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함은정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듬해 티아라는 새 멤버로 화영을 영입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따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암흑기를 보냈다.
최근 함은정은 개인 영상 채널에서 어두웠던 시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역술가는 "2012년에는 무덤 묘가 있어서 활동을 멈춘 시기"라며 "1년 후에 화개살이 들어온다. 2013년 죽을 사가 나오고 2014년에는 병날 병이 있다. 2015년부터는 쇠약할 쇠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함은정은 "대박이다. 2012년이 최악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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