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PEC 대비 경주 및 인근 도시에 숙소 1만여 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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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개최지인 경주를 비롯해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성과 사업 준비 및 회의 기반 시설 조성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면서 "그동안 여섯 차례 개최된 준비위원회를 통해서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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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개최지인 경주를 비롯해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성과 사업 준비 및 회의 기반 시설 조성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면서 "그동안 여섯 차례 개최된 준비위원회를 통해서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상회의 개최에 필요한 숙소 조성을 위해서 회의장 인근 7km 이내에 12개 숙박 시설, 35개 '프레지덴셜 로열 스위트'(PRS·최고급 객실) 조성을 추진 중이고, 경주와 인근 도시에 1만여 개의 숙소를 확보했다"라며 "현재 숙소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현재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주 인근 4개 공항을 포함해서 국내 공항 여건을 점검해 대표단, 기업인들의 차질 없는 입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APEC 사무국, 재계 등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연결, 혁신, 번영'이 중점 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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